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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IV
관리자 2010-03-17
없음

하드웨어 전력 절감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그린(Green)”이란 전력 소비를 줄여서 지구를 구하고 돈을 절약하자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은 이미 서버와 데스크톱, 기타 하드웨어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더 나은 소프트웨어 지원만으로도 혜택이 날로 증가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효율적인 파워 서플라이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알아서 회전 속도를 줄이거나 전원을 꺼버리는 하드디스크가 지금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활동하지 않는 코어나 메인보드 등의 다른 부품들을 완전히 정지시켜 잠재우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운영체제나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뭔가를 해야 한다.

파워 서플라이는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 여기에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도 필요없으며, 이중으로 전력을 절감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 교류에서 직류로의 변환 과정에서 전기를 덜 소모하면 열 발생도 줄어들어 냉각에 필요한 전력도 줄일 수 있다.

전력회사 컨소시엄이 운영하는 80+ 인증 프로그램은 80% 이상의 효율을 제공하는 파워 서플라이를 생산하는 업체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과거 파워 서플라이의 전력 효율이 50%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다. 다시 말해 과거 파워 서플라이들은 공급 전력의 50%만을 메인보드에 전달했고, 나머지 절반은 열로 흩어져 버린 것이다.

몇몇 스토리지 업체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는 회전 속도를 줄이거나 전원을 꺼버리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시스템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속도를 늦추는 기능을 제한하고 있는데, 속도를 늦추거나 높이는 데 필요한 시간이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지원하는 것보다 더 길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일반적으로 3단계의 절전모드가 있는데, 더 많은 전력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동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쉽게 말해 천천히, 더 천천히, 완전히 끄기 정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의 경우는 1~2초 정도에 완전 가동 상태로 돌아올 수 있지만, 2단계는 30초, 그리고 3단계는 2분 이상이 걸린다. 하지만 3단계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시스템 업체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다.

최신 CPU는 코어 정지 기능을 통해 부하가 적어 동작할 필요가 없는 코어의 전원을 꺼버린다. 이 기능은 윈도우 7과 윈도우 서버 2008 R2에서 지원하는데, 일시적으로 부하가 몰리거나 영업시간 외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서버에서 매우 유용하다. 멀티코어 CPU에서 모든 코어를 다 끄고 한 개 코어만이 요청을 처리하다가 부하가 설정치 이상으로 증가하면 전체를 되살리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메인보드와 추가 장착 카드들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끄는 기능들을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노트북용 메인보드는 두 개의 비디오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하나는 메인보드에 내장된 전력 소비가 적은 것이고 하나는 별도의 고성능 비디오 카드다. 그리고 메인보드에서 이 두 가지를 필요에 따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 카드는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을 때 끌 수 있으며, 다른 부품들도 유사한 기능을 갖춰가고 있다. 하지만 이들 기능은 운영체제나 때에 따라 개별 애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활용도가 높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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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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